[TIL] RPM, 앙상블, 비용, WSL, Windows Subsystem for Linux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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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-05-21 TIL
📝 TIL (Today I Learned)
🔗 원본 이슈: #58
📅 작성일: 2025-05-21
🔄 최종 수정: 2025년 05월 27일
🍀 새롭게 배운 것
1️⃣ RPM, 앙상블, 비용
RPM (Revolutions Per Minute)
- 원래는 하드디스크나 모터 회전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지만, **웹/앱 분석에서는 보통 “Revenue Per Mille(천 회당 수익)”**로 사용된다.
광고 업계에서는 광고가 1,000번 노출될 때 수익이 얼마인지를 뜻함.
- 예: RPM = 5라면, 1,000번 광고 노출 시 수익이 $5
- 수익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자주 사용됨.
앙상블 (Ensemble)
- 머신러닝에서 여러 모델을 조합해 예측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기법
주요 기법:
- Bagging (ex. Random Forest)
- Boosting (ex. XGBoost, LightGBM)
- Stacking (모델들의 출력값을 다시 모델에 입력)
- 하나의 모델보다 성능이 좋을 가능성이 높고, 특히 Kaggle 등 실전 대회에서 필수 전략임.
비용 (Cost)
- 머신러닝에서의 비용은 보통 오차(error)를 수치화한 값
목표는 이 비용(Cost)을 최소화하는 모델 파라미터를 찾는 것
- 예: 회귀에서는 MSE (Mean Squared Error)
- 분류에서는 Cross Entropy 같은 손실 함수 사용
2️⃣ WSL, Windows Subsystem for Linux 2
WSL (Windows Subsystem for Linux)
- Windows에서 Linux 환경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Microsoft의 호환 계층
WSL2는 WSL1과 달리 실제 Linux 커널을 가상 머신 위에 구동시킴
- 더 빠르고 호환성이 뛰어남 (ex. Docker 사용 가능)
- 개발자가 Mac 없이도 Unix/Linux 개발 환경을 Windows에서 구성할 수 있어 유용함
UNIX vs MacOS vs WSL2 vs Tux
- UNIX: OS 설계 철학/표준, 안정성과 보안성으로 서버 환경에서 많이 사용됨
- MacOS: BSD 계열의 UNIX 기반 OS → 터미널 환경이 UNIX 명령어와 유사
- WSL2: 윈도우 안에서 리눅스 환경을 제공해, 리눅스 개발 도구 사용 가능
- Tux: 리눅스의 공식 마스코트 펭귄 이름 🐧
요약: Mac이나 Linux 서버가 없더라도 WSL2를 쓰면 로컬에서 UNIX 개발 환경을 손쉽게 세팅할 수 있다.
3️⃣ Phoenix vs Snowflake
- 이 두 용어는 데이터 웨어하우스 시스템 및 클라우드 아키텍처 문맥에서 자주 사용됨.
🔥 Phoenix Server (불사조 서버)
- 시스템을 중단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설정, 코드, 인프라를 바꾸는 방식
- “죽지 않는 서버”
- 실시간으로 코드를 수정하거나, 배포 중에도 유저에게 영향을 주지 않음
-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 부채가 쌓일 수 있음
❄️ Snowflake Server (눈송이 서버)
- 수작업 설정이 많고, 특정 환경에서만 작동하는 불안정한 서버
- 배포마다 설정이 조금씩 달라서, 한번 망가지면 복원하기 어려움
반의어로 Immutable Infrastructure (변경 불가능한 인프라)가 선호됨
- 예: 컨테이너 기반 인프라 (Docker + CI/CD)
요약:
- Phoenix 서버는 장기적으로 위험이 쌓이고,
- Snowflake 서버는 설정 의존도가 높아 불안정하며,
- **이 둘을 피하기 위해 IaC(Infrastructure as Code)**와 컨테이너, 배포 자동화를 쓰는 것이 최신 DevOps 흐름이다.